첫글은 마르셀 에메(혹은 에이메?)에 대해서...
마르셀 에메는 프랑스작가로 국내에는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닌듯 싶다.
Marcel Ayme라고 쓰지 않는다...-_-
무슨 말인가하면... 실제로 찾아보면 알게될지도. :P

처음 접하게 된건 중학교때?
그럭저럭 살면서 책을 진열할 공간이 있는 가정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을 법한 세계문학전집에서인데...
딱히 에메를 찾은건 아니고,
읽으려한 작가의 작품과 같은 권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단편 몇개를 읽고 바로 팬이 되어버릴 만큼의 가치가 있는 작가.
벽을 통과하는 사나이에 대해 다룬 글이나
70리 장화(하늘을 나는 장화라고도...)에 대한 가벼운 느낌의 글이나
자신을 복사(분열?)해서 다른 인생을 살아보는 사빈느...
시간을 제어한다는 시간카드나 과거로 다시 되돌려진 삶.
그밖의 여러가지 단편들... 버릴만한걸 읽지 못했다...^^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는 환상문학으로 분류해도 모자람이 없다.
아니 실제로 환상문학으로 분류되어 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국내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은듯.
가끔 어린이 명작동화 같은 책들에 간간히 단편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장편들은 번역조차 안된것 같고, 수필집이나 희곡은 더더욱...-_-
그나마, 근래에 작가정신에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전 3권이
출판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사보시길...:P
단편집 같은건 도서관 같은데서 구할 수 있을듯.

     - 영's 무책임 발언

P.S. 작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백과사전' 등을 찾아보면
        자세히 나옵니다.